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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교류<민요공연:소리둥지>
2026-08-1923
안녕하세요.
성은실버케어스 2관입니다.
오늘의 포스트는 좀 특별한데요.
죽전1동자치센터에서 주최하는 <소리둥지> 라는 봉사단체에서 민요 공연을 보여주러 우리 요양원에 찾아왔습니다.
특별한 손님들이죠.

자, 한번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저랑 같이 보러 가실까요~?

<소리둥지>라는 봉사 단체는 작년 가을에도 저희를 찾아왔었는데요.
그때도 다채로운 우리나라의 전통 노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민요 노래를 다양하게 들려주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아직 공연 전이라, 어떤 공연이 진행될지 기대가 가득한 얼굴로 모여앉았습니다.
어떤 공연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가득하신데. 봉사자분들께서는 현재 어르신들께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무대 뒤에서 한참 단장을 하며 준비중이랍니다.

드디어 무대 한가운데, 선생님 한분이 등장하십니다.
어르신들께 오늘의 공연을 즐기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어르신들께서 힘찬 박수와 호응을 주시면 그만큼 선생님들도 힘을 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처음엔 목소리가 작았지만 뒤로 갈수록 목소리가 커진답니다.

봉사자 선생님들의 고운 한복들을 구경해보시죠.
다채로운 색깔의 한복을 보아하니, 눈이 다 호강이었답니다.
몇몇 어르신들도 한복이 곱디 곱다고 한마디씩 던지셨답니다.

자, 그래서 첫곡은 우리 어르신들한테도 익숙한 '아리랑'을 힘차게 불러주셨습니다.

무대 중간에는 진행자로 보이는 대표 선생님 한분이 ' 8월 15일은 무슨 날일까요' 라고 여쭤보셨는데요.
8월 15일.
바로 우리나라의 광복절이죠.
그 날을 떠올리며 다같이 대한독립만세를 다같이 외쳐봅니다.

이번 무대는 선생님들 두분이 나오셔서 '한강 수타령' 이라는 민요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어찌나 목소리가 당차고 단단하신지 노래를 듣는 내내 어르신들 얼굴에 감탄이 사라지지 않았는데요.

노래 중간마다 이렇게 다른 봉사자 선생님들이 나와 어르신들 앞에서 함께 눈높이를 맞춰 교감을 하며 춤도 춰졌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매우 신나셨는지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 진도 아리랑'을 불러드리며 봉사자 선생님들이 다같이 앞으로 나와 두팔을 이리저리 나비처럼 흔드시며 민요 노래를 불러주셨답니다.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1시간이 꽉찬 무대였습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어르신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봉사자 선생님들입니다.
어르신들 얼굴에도 아쉬움이 한 가득이었답니다.
그래서 이대로 가기에는 아쉽잖아요?
이 뒤에 한곡 더 앵콜 버전으로 노래를 불러주시고 오늘의 민요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번 민요 공연은 봉사자 선생님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불러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는 진행자 선생님의 말씀에 어르신들도 힘찬 박수로 보답을 해드렸답니다.
이런 시간들이 어르신들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거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트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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