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생신잔치 프로그램
2024-07-1067
안녕하세요, 성은실버케어스 2관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장마로 인한 습한 공기까지, 왠지 몸이 무겁고 기분까지 꿉꿉해지는 요즘입니다.
최근 오락가락 비가 내리기에 오늘도 세찬 비가 내릴 줄 알았지만,
햇님이 우리를 보고 싶었는지 아침을 따사로이 비춰주어 감사했던 오늘이었습니다.
흐린 날이 있으면 반드시 맑은 날이 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메세지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의 오늘도 포근한 햇살이 함께하길 앙망합니다.
오늘 우리 기관에서는 어르신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각종 과일들과 떡, 시원한 식혜와 달콤한 케이크, 맛있는 간식까지.
있는 힘껏 솜씨를 부린 날이었습니다.
새로 맞춘 플랜카드에 정성스레 어르신의 이름을 붙이고, 새로이 만든 PPT까지,
어르신께서 맞이하는 생신은 우리 기관의 잔치이기에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식순에 따라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감사 인사와
"생신을 축하드린다"는 덕담의 말들이 오가니,
따사로운 햇살처럼 몽글몽글한 기분을 여실히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촛불 점화와 케이크 컷팅에서
촛불은 "타오르는 촛불처럼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길 염원한다"는 뜻을,
그리고 케이크 컷팅은 "다산과 풍요를 함께 나눈다는 의미"가 있음을 알려드리니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께서 약간은 쑥스러움을 달래고자
"다산은 이제 우리하고는 안 맞는다"라고 하셔서
다 같이 한바탕 웃음꽃을 피워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과회와 노래 한마당은 그야말로 흥의 정점이었고,
어르신과 함께 부르기도, 선생님이 축가로 어르신께 불러드리기도 하며 우리의 추억을 쌓아나갔습니다.
생신잔치를 해드릴 때면, 진심으로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드릴 수 있어 감사한데요,
오늘은 유난히도 벅차올랐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성은실버케어스 2관의 모든 어르신의 곁에서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성은실버케어스 2관은 늘, 어르신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의 글을 관심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오락가락 비가 내리기에 오늘도 세찬 비가 내릴 줄 알았지만,
햇님이 우리를 보고 싶었는지 아침을 따사로이 비춰주어 감사했던 오늘이었습니다.
흐린 날이 있으면 반드시 맑은 날이 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메세지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의 오늘도 포근한 햇살이 함께하길 앙망합니다.
오늘 우리 기관에서는 어르신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각종 과일들과 떡, 시원한 식혜와 달콤한 케이크, 맛있는 간식까지.
있는 힘껏 솜씨를 부린 날이었습니다.
새로 맞춘 플랜카드에 정성스레 어르신의 이름을 붙이고, 새로이 만든 PPT까지,
어르신께서 맞이하는 생신은 우리 기관의 잔치이기에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식순에 따라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감사 인사와
"생신을 축하드린다"는 덕담의 말들이 오가니,
따사로운 햇살처럼 몽글몽글한 기분을 여실히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촛불 점화와 케이크 컷팅에서
촛불은 "타오르는 촛불처럼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길 염원한다"는 뜻을,
그리고 케이크 컷팅은 "다산과 풍요를 함께 나눈다는 의미"가 있음을 알려드리니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께서 약간은 쑥스러움을 달래고자
"다산은 이제 우리하고는 안 맞는다"라고 하셔서
다 같이 한바탕 웃음꽃을 피워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과회와 노래 한마당은 그야말로 흥의 정점이었고,
어르신과 함께 부르기도, 선생님이 축가로 어르신께 불러드리기도 하며 우리의 추억을 쌓아나갔습니다.
생신잔치를 해드릴 때면, 진심으로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드릴 수 있어 감사한데요,
오늘은 유난히도 벅차올랐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성은실버케어스 2관의 모든 어르신의 곁에서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성은실버케어스 2관은 늘, 어르신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의 글을 관심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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